과천시의회 이홍천 의장과 제갈임주 부의장은 지난 13일 오전 6시 환경미화원의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 별양동 단독주택 지역에서 음식물쓰레기 수거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이날 별양동 주택가 일대를 돌면서 주민들이 내 놓은 음식물쓰레기를 일일이 수거한 후 환경미화원의 애로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홍천 의장은 “과천시의 깨끗한 도시환경을 만들기 위해 환경미화원들이 새벽부터 고되고 힘든 일을 하고 있다”며 “환경미화원들이 건의한 내용에 대해서는 반드시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집행부에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과천=김형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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