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2 보선 나요 나!] 유성근 “비리로 물든 하남시정 확 바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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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장보궐선거에 출마한 자유한국당 유성근 예비후보는 중앙정치와 대학 강단을 오가는 멀티플레이어이다.

 

유 예비후보는 출마의 변으로“더불어 민주당 소속 시장 등의 권력형 비리로 만신창이가 된 하남시정을 바로 잡고 중앙 무대의 경험과 경륜을 살려 인구 30만 하남시를 제대로 경영하기 위해 뛰어들었다”고 밝혔다.

그는 “고난의 가시밭길을 마다치 않으면서 김대중 정권과의 맞대결을 펼치던 그 결기와 용기와 뚝심으로 부정비리의 온상이 된 하남시정을 확 바꾸겠다”며 각종 행사장을 뛰어 다니며 존재감을 알리고 있다.

 

유 예비후보는 소속 정당을 초월한 시의회와 협력과 협치, 지하철 5ㆍ9호선 차질 없이 추진, 시청 사거리~홈플러스 뒷골목~신장시장~덕풍시장까지의 뒷골목을 홍대나 북촌, 삼청동길 같은 거리로 조성, 패션산업단지 조성 조속추진, 하남시 초ㆍ중ㆍ고교 명문으로 육성, 다목적 여성회관 및 노인회관 건립, 범죄예방 CCTV확충, 학교 등 공공시설 지하 주차장화를 비롯해 세명대에서 당초 안보다 축소할 경우, 전면 백지화 등을 검토하고 성결대도 협상 대상자로 포함하는 등의 내용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그는 서울대 법과대학 법학과를 졸업한 뒤 16대 국회의원 (한나라당), 경실련 선정 최우수 국회의원 수상(전), 영국 옥스포드대 객원연구원(전), 현재 단국대 석좌교수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하남=강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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