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쏘리 강남구’ 98회, 이인 생부라던 남자 연락두절되자 박선호 의심

▲ SBS 아침드라마 ‘아임쏘리 강남구’ 98회
▲ SBS 아침드라마 ‘아임쏘리 강남구’ 98회
9일 방송될 SBS 아침드라마 ‘아임쏘리 강남구’ 98회에서 도훈(이인)은 돈을 요구하는 남자가 진짜 자신의 생부인지 의심을 한다.

그 남자는 도훈에게 가서 유전자 검사를 해보자며 큰소리를 친다.

모아(김민서)는 남구(박선호)에게 앞으로 하려는 일은 위험하다며 다시 돌아오겠다고 말하고, 그땐 자신이 프로포즈를 할 수도 있다고 말한다.

돈을 요구하며 자신의 생부라 주장하던 남자가 연락두절 상태가 되자, 아무래도 자신이 색맹임을 알고 있는 남구(박선호)가 가짜 아들을 알고 있는지 의심을 품는다. 

한편, 혼자 티모에 들어간 모아가 걱정된 남구는 신회장에게 부탁을 하는데…

SBS 아침드라마 ‘아임쏘리 강남구’ 98회는 9일(화요일) 아침 8시30분에 방송된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