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은 2017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주민 대청소 협업을 실시했다.
지난 4일부터 임ㆍ직원, 입주업체 직원들과 경기장 부지내 청소를 진행해 온 재단은 15일 우만1동 주민 50여 명과 함께 경기장 의자세척 작업 등 대청소를 진행하며 U-20 월드컵의 성공개최를 기원했다.
재단은 U-20 월드컵이 종료될 때까지 경기장 청소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수원월드컵경기장을 찾는 이용객들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이미지를 선사할 계획이다.
홍완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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