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임성은, 전 남편+보라카이 스토리…우렁각시 김부용+김완선 떴다!

▲ SBS ‘불타는 청춘’ 114회 임성은
▲ SBS ‘불타는 청춘’ 114회 임성은
11일 방송될 SBS ‘불타는 청춘’ 114회에서는 영턱스클럽 임성은의 보라카이 스토리가 공개된다.

강원도 양양으로 여행을 떠난 청춘들. 그들이 집을 비운사이 나타난 우렁각시 김부용은 천막과 휴게시설을 갖춰 놓고 유유히 사라진다.

이어 신나는 물놀이를 한 후 돌아온 청춘들은 김부용이 쳐 놓은 천막 아래서 휴식을 즐기며 도란도란 이야기꽃을 피운다.

임성은은 보라카이로 여행을 갔을 때 전 남편을 만났다고 소개했다. 전 남편은 다이빙 강사 겸 사업가 였다며 굉장히 멋있게 보이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김국진은 살다보면 세상에 특별한 남자는 없다고 말했고, 임성은은 자신을 이해해 주는 김국진이 너무 좋다고 즐거워했다.

늦은 밤 어둠속에서 김완선의 등장에 청춘들은 환호하는데…

SBS ‘불타는 청춘’ 114회는 11일(화요일) 밤 11시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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