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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호겸 부의장, 설 명절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방문

승인 2018-02-05 17:54
구윤모 기자 iamky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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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복지시설 위문

경기도의회 김호겸 부의장(더불어민주당ㆍ수원6)은 5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김 부의장은 양로시설인 평화의모후원 등 3개 시설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상옥 시설장은 “이곳 시설은 65세 이상 어려운 분들이 이용하는 노인복지시설로 설 명절을 앞두고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김 부의장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발굴하고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과 지속적인 위문활동을 해 사람중심, 민생중심 의회의 가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윤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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