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은 투명경영, 성실납세로 국가 재정 발전에 기여하고 20여 년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각종 봉사와 사업에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윤성환 병원장은 “앞으로도 납세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며 지역 의료 발전에 노력하겠다”면서 “국가 경제에 도움이 되는 모범적인 의료인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춘택병원은 올해 37주년을 맞이했다. 2002년 국내 최초로 인공관절 수술용 로봇을 도입해 세계 최다 수술 경험인 1만 3천 여 케이스를 보유하고 있는 병원이다.
손의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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