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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문화재단, 2018 수원연극축제 시민 자원활동가 ‘숲 속의 요정’ 22일까지 지원받아

승인 2018-04-16 15:44
손의연 기자 kiteofhand@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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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문화재단은 ‘2018수원연극축제’와 함께할 자원활동가 ‘숲 속의 요정’을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통역, 홍보, 행정지원, 무대운영, 관객지원 등 5개분야다. 지원 자격은 사전 교육과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만 18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나 국내거주 외국인이다.

 

올해 수원연극축제는 기존 수원화성 행궁광장에서 경기상상캠퍼스(구 서울대 농생명대)로 장소를 옮겼다. 자연친화적인 공연예술제의 콘셉트로 공간과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을 꾸민다.

 

선발된 자원봉사자에게는 유니폼과 소정의 보상비 지급 등 여러 혜택을 준다. 신청방법은 수원연극축제 홈페이지(stf.swcf.or.kr)나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www.swcf.or.kr)에서 지원신청서를 다운 받아 이메일(jhkim@swcf.kr)로 제출하면 된다. 문의(031)290-3543

손의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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