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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조합 이사장협의회 인천, '스마트공장' 탐방

승인 2018-07-17 19:07
이관우 기자 gangnu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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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공장 견학

인천지역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협의회는 17일 도화동 소재 스마트공장 ‘이랜시스’를 방문했다.

 

이날 참석한 회원들은 특화된 생산전략과 스마트공장화로 선도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이랜시스의 공정과정을 돌아보며 스마트공장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혔다.

 

이랜시스는 디지털 도어록 잠금장치 부문에서 국내시장의 90% 이상을 점유하고 있으며, 비데 핵심부품인 댐퍼를 자체개발 코웨이, 노비타 등에 납품하고 있다.

 

황현배 협의회 회장은 “이번 공장견학을 계기로 우리 협동조합계도 이랜시스의 발전모델을 벤치마킹해서 차별화된 개발과 스마트공장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 협의회가 인천지역의 스마트공장이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관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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