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대학교 수시모집 9.80대 1, 공연예술전공 55.4대1

신한 대학교는 수시모집 지원 마감결과 전체 모집인원 1천 253명(특성화고졸 재직자 제외)에 1만 2천276명(특성화고졸 재직자 제외)이 지원해 9.8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15일 밝혔다. 공연예술전공은 55.41대 1로 경쟁률이 가장 높다.

 

김주헌 입학처장직무대행은 “금년도 수시모집을 대폭 확대하고 내신 성적 반영 개선, 면접·실기고사의 반영비율 확대, 모의면접고사 실시(4회), 찾아가는·찾아오는 입시설명회, 고교방문홍보, 종합광고 확대 등 다양한 입시 서비스를 제공한 것이 높은 지원자 수를 이끌어 내는데 기여했다”고 밝혔다.

 

신한 대학교는 오는 10월 13일~14일, 10월 20일~21일 면접고사를 실시하며 10월 22~29일, 11월 3일~4일 실기고사를 거쳐 12월 14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의정부= 김동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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