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막대한 실력행사 비난

○…안양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장모씨가 공단의 고유업무 이외에도 막대한 실력행사를 하고있어 비난이 고조.

장이사장은 지난주 안양시에서 발주한 수천만원의 건물철거를 안양시에 거주하는 D환경에서 수주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며 압력행사를 한 것은 물론 인사철에 인사청탁을 하는등 물의.

이에대해 일부 공무원들은 “민선자치시대에 공단이사장이 시장의 실세인 것처럼 비춰지고 있어 암암리에 로비와 인사청탁 등을 공공연히 하고 있다”고 성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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