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지 교사 부모 외출틈타 여아 성추행

○…안양경찰서는 9일 자신이 가르치는 7세 여아를 강제로 성추행한 혐의(성폭력 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로 N학습지 교사 김모씨(36·의왕시 왕곡동)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28일 오후 7시30분께 안양시 동안구 호계3동 이모양(7)집에서 국어과목 학습지를 지도하던 중 이양의 부모가 외출하자 이양을 강제로 성추행한 혐의.

/안양=홍성수기자 sshong@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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