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몰래쓴 포장마차 업주 영장

○…인천 중부경찰서는 19일 포장마차를 운영하면서 전기를 훔쳐 쓴 혐의(절도)로 강모씨(51·인천시 옹진군)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

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옹진군 자월면 이작2리에서 ‘B식당’이라는 상호의 포장마차를 운영하면서 인근 전깃줄에서 34만5천원어치를 도전(盜電)한 혐의.

/한경일기자 gihan@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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