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사람과의 말타툼을 말리던 이웃사촌을 흉기로 찔러 중상을 입힌 50대가 쇠고랑.
과천경찰서는 21일 Y모씨(59·무직)에 대해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
경찰에 따르면 Y씨는 지난 20일 오후 5시께 과천시 문동원 비닐하우스에서 동네사람들과 술을 마시던중 K모씨(56)와 전날 윷놀이를 놓고 말타툼이 벌여 함께 있던 P모씨(57)가 나서서 말리자 격분, 흉기로 P씨의 목을 찔러 중상을 입힌 혐의.
/과천=이동희기자 dhlee@kgib.co.kr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