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업소 여종업원 성폭행 30대 영장

○…인천 남부경찰서는 24일 자신이 운영하는 업소의 10대 여종업원을 강제로 성폭행한 혐의(강간치상)로 H모씨(33)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

경찰에 따르면 인천시 남동구 간석동 M미인클럽 업주인 H씨는 지난 22일 낮 2시께 남동구 간석3동 U여관에서 M양(19)등 4명과 술을 마시던중 M양을 옆방으로 끌고가 흉기로 위협하고 강제로 성폭행한 혐의.

/류제홍기자 jhyou@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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