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진압 하다 순직한 소방공무원 성금 모금활동

○…오산시청 공직자들이 서울 홍제동 다가구주택 화재진압 과정에서 순직한 소방공무원들의 유가족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으로 성금 모금활동에 앞장서 잔잔한 화제.

유관진 시장을 비롯, 400여 공직자들은 지난 4일 홍제동 화재시 인명구조를 펴다 6명이 순직하고 3명이 부상당한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자율적으로 순직 소방공무원 돕기에 나서 221만1천원의 성금을 모아 7일 관할 서울 서부소방서에 기탁.

/오산=조윤장기자 yjcho@kgib.co.kr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