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새마을부녀회(회장 최복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20일 관내 결식아동(소년소녀가장) 210명을 대상으로‘1일 어머니 되어주기’행사를 개최.
부녀회원 210명이‘1일 어머니’가 돼 결식아동들과 함께 이날 오전 용인 에버랜드를 방문, 자유이용권으로 각종 놀이시설 등을 타는 한편 정성스레 정성스레 준비한 점심식사와 간식도 함께 먹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마련.
부녀회 관계자는“상대적 빈곤으로 소외감을 느끼는 결식아동들에게 더불어 함께 사는 공동체 의식과 꿈과 희망, 용기를 심어주기 위해 비록 하룻동안이지만 부녀회원들이 1일 어머니로 참여했다”고 설명.
/부천=강영백기자 kyb@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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