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부경찰서는 24일 인감증명서를 훔친 뒤 토지 명의를 무단으로 옮긴 혐의(절도 등)로 황모씨(56)를 불구속 입건.
경찰에 따르면 황씨는 지난해 5월19일 인천시 중구 김모씨(52)의 집에 몰래 들어가 김씨의 인감증명서 등을 훔친 뒤 이를 이용해 1억7천만원 상당의 토지를 자신의 명의로 이전한 혐의.
경찰조사 결과 황씨는 김씨의 집을 신축하고 토지 2필지를 건네받기로 했으나 김씨가 부실 공사를 이유로 법원에 공사중지가처분 신청을 내자 이에 앙심을 품고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
/김미경기자 kmk@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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