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삿짐에서 귀금속 슬쩍

○…인천 부평경찰서는 17일 상습적으로 이삿짐에서 귀금속 등을 훔친 혐의(절도)로 권모씨(28)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

 

경찰에 따르면 권씨는 지난 2007년 4월 부천의 한 이삿짐센터 직원으로 근무하면서 최모씨(58)의 이삿짐에서 금목걸이(80만원 상당)를 훔치는 등 최근까지 모두 8차례에 걸쳐 65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  /박용준기자 yjunsay@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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