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회사 직원이 계량기 슬쩍

○…인천 계양경찰서는 9일 가정집에서 전기계량기 교체작업 후 남은 계량기를 훔친 혐의(절도)로 모 전기회사 직원 이모씨(51)를 불구속 입건.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달 1일 오후 2시께 인천시 연수구 한 가정집에서 한국전력공사로부터 위탁받고 전기계량기를 바꾼 뒤 남은 전기계량기 5대를 반납하지 않고 가져간 혐의.

 

/박용준기자 yjunsay@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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