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판매사기 2명 입건

○…인천 남부경찰서는 20일 인터넷 중고물품 직거래사이트에 전자제품을 판매한다고 속여 금품을 가로챈 혐의(사기)로 진모씨(27)등 2명을 불구속 입건.

 

경찰에 따르면 진씨 등은 지난 3월8일 A 인터넷 중고물품 직거래사이트에 내비게이션 등 전자제품을 판매한다는 글을 올린 뒤 김모씨(32) 등 20명으로부터 510만원을 입금받아 가로챈 혐의.

 

/허현범기자 powervoice@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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