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을 여는 집 인천쪽방상담소’(쪽방상담소)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지원받아 27일 오전 인천 동구 쪽방촌에 사는 주민 370가구에 대해 각 5만원 상당의 재래시장상품권을 지급.
박종숙 소장은 “유례 없는 한파로 유난히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쪽방촌 주민들이 명절 음식도 드시면서 따듯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설명.
쪽방상담소는 지난 2002년부터 매년 설날과 추석 쪽방촌 주민들의 따뜻한 명절 나기와 재래시장 활성화 등을 위해 이 행사를 개최. 김창수기자 cskim@ekgib.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