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목일날 봉재산에 불

5일 오후 3시53분께 인천 연수구 동춘동 봉재산에서 불이 나 임야 2㏊를 태우고 1시간여 만에 진화.

 

불이 나자 소방관과 구청 공무원, 군장병 등 340여명과 소방차 39대가 긴급 진화작업에 나서 오후 5시께 완전 진화.

 

경찰은 인근 과수원에서 가지치기를 한 잔가지를 태우기 위해 피운 불이 산으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민우기자 lmw@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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