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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과거 남친 고백 "집착, 소유욕, 최악의 '그 남자' 톱스타라니…"

승인 2013-03-04 18:01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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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가 과거 남친 고백'이 화제다. 특히 클라라는 과거 남친으로부터 스토커를 당한 경험담을 털어놓아 관심을 모았다.

4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싱글즈 시즌2'에서 클라라와 한소영은 내가 만난 최악의 남자에 관해 얘기를 하던 중 집착이 심했던 남자 때문에 마음 고생했던 과거 연애담을 털어놓았다.

이날 클라라는 "그 사람은 집착이 너무 심해 나를 소유하고 싶어 했다"며 "전화도 받지 않고 만나주지도 않자 촬영장까지 와 차를 대고 기다리기도 해 정말 무서웠다"고 그 당시 상황을 떠올리기도 했다.

또 클라라는 "과거 남친을 피하기 위해 007작전을 벌이기도 했다"고 밝히며 "결국엔 일본으로 잠시 피신할 수 밖에 없었다"고 말해 보는 이들을 경악케 했다.

이에 한소영은 "그 사람이 누구냐"고 물었고 클라라는 "사실 지금은 톱스타가 된 분"이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클라라 과거남친 고백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클라라 과거 남친 고백 도대체 누구?", "클라라 과거 남친 고백 들었는데 완전 무섭다", "클라라 과거남친 고백 그 남자가 이 방송 보면 찔리겠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클라라 과거 남친 고백은 4일 밤 9시 MBC 에브리원 '싱글즈 시즌2'를 통해 공개된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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