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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의 마우스 "으악 징그럽게 생긴 쥐다!"

승인 2013-03-16 21:43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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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의 마우스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세계 최초의 마우스'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해당 사진속 마우스는 손바닥 크기의 나무상자와 그 밑에 바퀴가 달린 투박한 모양을 하고 있다.

이는 1968년 앵겔바트가 만든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는 최첨단 마우스와는 많은 차이를 보여준다.

특이한 점은 바퀴를 따라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좌우로 이동할 수 밖에 없다는 것.

한편 세계 최초 마우스를 접한 누리꾼들은 "세계 최초의 마우스 우리집 마우스는 너의 자식이구나", "세계 최초 마우스 써보고 싶다", "세계 최초 마우스 사는 방법 없을까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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