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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영 폭풍 수면 "많이 피곤했지?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승인 2013-03-17 16:28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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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영 폭풍수면' 사진이 공개됐다.

장신영은 17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너무 피곤해요. 창피한 줄도 모르고 길바닥에서. 옆엔 우리 헤어하는 동생. 지켜주지못해 미안. 아 힘들구나. 요즘 거의 이런 상태로 잠을 청하는듯"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장신영 폭풍 수면' 사진 속 그는 간이 의자에 앉아 담요를 덮고 수면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장신영은 사람들이 많이 다닐 것 같은 장소에서도 아랑곳하지 않고 폭풍 수면을 청하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장신영 폭풍 수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장신영 폭풍 수면 드라마 촬영 스케줄이 정말 힘든가보다", "장신영 폭풍 수면 안쓰러워", "장신영 폭풍 수면 사람들 시선이 신경도 안쓰이나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재 장신영은 한 종합편성채널 드라마 '가시꽃'에서 전세미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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