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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14년 전 "청초한 매력에 송승헌도 푹 빠졌나"

승인 2013-03-20 23:47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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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14년 전 "청초한 매력에 송승헌도 푹 빠졌나"

배우 송승헌과 최지우의 14년 전 모습이 공개됐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SBS '전파왕' 드라마 코너에서는 옴니버스 형식의 명품 드라마 'TV 영화 러브스토리' 중 송승헌, 최지우가 주연을 맡았던 '메시지'가 공개된다.

지난 1999년에 방영된 'TV 영화 러브스토리'는 국내 최고의 제작진과 배우 이병헌, 유지태, 이미연, 송윤아, 차승원 등 당대 최고의 톱스타들이 총출동했던 드라마다.

이 중 '메시지' 편은 바람둥이와 진실한 사랑을 믿는 여자의 호출기에 얽힌 사랑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최지우와 송승헌이 호흡을 맞췄던 바 있다.

최지우 14년 전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지우 14년 전 풋풋한 매력이 있네", "최지우 14년 전 스타일이 촌스러운데도 저런 미모라니", "최지우 14년 전 송승헌과 둘 다 우월 외모 대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승헌, 차승원, 최지우 14년 전 풋풋한 모습을 만날 수 있는 드라마 '메시지'는 오는 22일 SBS '전파왕'을 통해 방송된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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