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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가 5초 눈물 "소름돋는 그녀의 연기 짠하네"

승인 2013-04-06 23:48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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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가의서'에 출연하는 이연희가 5초 눈물 연기로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이연희는 8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월화드라마 '구가의서'에서 정권 다툼에서 억울하게 희생되는 아버지로 인해 관기로 끌려가는 윤서화 역을 맡아 극 초반을 이끌어 나간다.
 
이날 촬영에서 이연희는 아버지가 죽는 모습을 목격한 후 비통해하는 모습을 연기했다.
 
그녀는 PD의 큐 사인이 떨어지기 무섭게 폭풍눈물을 쏟아내 촬영장을 압도했다는 후문.
 
이연희 5초 눈물에 대해 누리꾼들은 "이연희 5초 눈물, 감정 컨트롤 최고네", "이연희 5초 눈물, 꼭 본방사수해야지", "이연희 5초 눈물, 그대여 눈물흘리지 마소서"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한편 이연희의 명품열연이 펼쳐지는 구가의서는 오는 8일 오후 9시55분 첫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사진=이연희 5초 눈물, 삼화 네트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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