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그 겨울 후유증 "범이 잡고 미친듯이 울어"

▲ 사진=조인성 그 겨울 후유증 호소, 연합뉴스

조인성 그 겨울 후유증 호소 "범이 잡고 미친듯이 울어"

배우 조인성이 '그 겨울 바람이분다'의 후유증을 고백했다.

조인성은 최근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그 겨울'의 마지막회를 보며 범이(김범)를 붙잡고 울었다. 미치겠더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진다.
 
그는 "범이에게 귓속말로 '이 드라마 미쳤다. 너무 슬프다'"고 말한 적 있다며 드라마에 대한 자신의 애정을 과시 했다고 한다.
 
조인성은 또 "종영 후 아침에 일어나니 눈물이 계속 났다"고 밝혀 '그 겨울'의 종영에 대한 자신의 서운한 감정을 아낌없이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조인성 그 겨울 후유증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인성 그 겨울 후유증, 나도 후유증 때문에 고생 중", "조인성 그 겨울 후유증, 후유증 안생기면 이상하죠", "조인성 그 겨울 후유증, 좋은 연기 감사드립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사진=조인성 그 겨울 후유증 호소,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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