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엔터미디어 미디어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힐링캠프' 한혜진 깨알 응원 자막 "8살 연상은 도둑 아냐~"

승인 2013-04-09 19:14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기자페이지

'힐링캠프' 한혜진 깨알 응원 자막 "8살 연상은 도둑 아냐~"

'힐링캠프'가 연상연하 커플인 한혜진과 기성용을 자막으로 응원해 화제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강우석 감독이 출연해 14살 연하 아내와 속전속결 결혼에 대해 밝혔다.

이날 강우석 감독은 아내와 나이차이가 14살이라고 말했고 MC 한혜진은 슬쩍 "도둑"이라고 말했다. 이에 강우석 감독은 "15살부터 도둑이다"고 위트있는 멘트를 덧붙였다.

특히 이 때 웃는 한혜진의 모습 위로 '그럼 8살 연상도 괜찮아~'라는 자막이 나왔다. 이는 최근 연인 사이임을 인정한 한혜진이 남자친구인 기성용보다 8살 연상인 데 대한 센스있는 자막이어서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힐링캠프 자막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힐링캠프 자막 깨알 응원 센스있네", "힐링캠프 자막 한혜진씨 괜찮아요", "힐링캠프 자막 재밌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관련기사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