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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죠 열애 공개 "인형같은 4살 연하 여자친구와 알콩달콩" 축하 '봇물'

승인 2013-04-09 22:13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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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죠 열애 공개 "인형같은 4살 연하 여자친구와 알콩달콩" 축하 '봇물'

그룹 홀라당의 래퍼 빅죠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9일 빅죠 소속사 홀라엔터테인먼트 측은 "빅죠가 4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두 달째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빅죠의 여자친구는 키 186cm, 몸무게 170kg의 거대한 몸집을 가진 빅죠와 달리 키 163cm에 몸무게 38kg의 아담한 체구를 가진 인형같은 외모의 소유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빅죠 역시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사건이 많은데, 전 창피하고 죄송스럽네요. 북한 미사일 위협이 심한데, 열애설 기사는… 다시 한번 부탁 드립니다. 조용히 예쁜 사랑할 수 있도록 피해가 가는 행동, 그리고 언어폭력 하지 말아 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빅죠 열애 공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빅죠 열애 공개 정말 축하해요", "누가 언어폭력을 하지? 사람들 이상하네", "빅죠 열애 공개 여자친구가 빅죠의 4분의 1이네", "빅죠 열애 공개 163cm에 38kg이면 얼마나 마른거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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