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란 주는 치즈케이크, "케이크라 부르고, 파이라 읽는다" 멘붕

케이크일까, 파이일까?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혼란 주는 치즈케이크'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보기 좋게 구워진 치즈케이크의 모습이 담긴 것으로, 케이크 정 가운데에 수학의 원주율을 나타내는 부호 파이(π)가 새겨져 있다. 이에 이를 케이크라고 불러야 할지, 파이라고 불러야 할지 혼란을 주고 있다하여 '혼란 주는 치즈케이크'라는 제목이 붙여졌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혼란 주는 케이크 맞네", "혼란 주는 케이크 정답은 없다", "파이든, 치즈케이크든 맛 만 좋으면 돼", "혼란 주는 케이크 뭘 고민해", "혼란 주는 케이크 먹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혜지기자 maeji@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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