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근황, 발리 휴가 인증샷 "일상도 화보처럼…"
배우 김우빈이 발리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는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휴가를 즐기고 있는 김우빈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발리를 배경으로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청바지로 멋을 낸 김우빈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우빈 근황 발리 여행은 연예 매니지먼트 소속사 택시 엔터테인먼트 측이 운영하는 택시플라이 여행사의 초청으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김우빈과 인연이 있던 관계자가 그를 발리로 초청했고 김우빈이 이를 흔쾌히 받아들이면서 휴가를 즐긴 것.
김우빈은 "다시 한 번 발리에 가고 싶다"라며 "자연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여유로움이정말 좋았다"고 전했다.
김우빈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우빈 근황 완전 부럽다", "김우빈 근황 정말 좋아보여", "김우빈 근황 좋은 휴식되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우빈은 인기리에 종영된 KBS 2TV '학교2013'에서 까칠한 반항아로 매력을 과시, 여심을 사로잡은 바 있다. 최근 곽경택 감독의 영화 '친구2(가제)'에 캐스팅, 동수(장동건 분)의 아들 성훈 역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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