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 시구, 굴곡진 몸매 그대로 드러낸 시구 복장… 숨이 '헉'
'강예빈 시구'가 화제다.
강예빈은 2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 앞서 시구 주자로 나섰다.
국내 최초 UFC 옥타곤걸로 인기를 얻고 있는 강예빈은 섹시한 자태로 이날 시구를 해 눈길을 끌었다. 평소 글래머스한 몸매와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섹시스타 강예빈의 시구는 데뷔 9년 만에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단추를 3개 풀고 묶어올려 허리를 드러낸 강예빈은 굴곡있는 몸매와 쭉 뻗은 다리로 많은 야구 팬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강예빈 시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예빈 시구 9년 만에 처음이라니", "강예빈 시구 역시 감탄 밖에 안나오네요", "강예빈 시구 생각보다 괜찮던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사진= 강예빈 시구,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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