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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엔포 출국 "크리스 브라운, '전원일기' 듣고 러브콜"…진짜?

승인 2013-05-11 23:41
김혜지 기자 maeji@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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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티아라의 유닛 티아라엔포가 세계적인 가수 크리스 브라운(Chris Brown)의 러브콜을 받고 출국할 예정이다.

티아라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11일 "티아라엔포가 크리스 브라운에게 음악 작업을 함께 하고 싶다는 러브콜을 받아 12일 미국 LA로 출국한다"고 알렸다.

소속사는 이어 "티아라 멤버 다니가 크리스 브라운과 친분이 있어 미국 산호세에서 개최되는 콘서트에 초대 받았다"고 설명하며 "콘서트 이후 크리스 브라운은 다니가 보여준 티아라엔포의 타이틀곡 '전원일기'의 음악과 뮤직비디오를 보고 러브콜을 보냈다"고 전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티아라엔포 출국, 대단하네", "티아라엔포 출국, 그렇구나", "티아라엔포 출국? 크리스 브라운 만나러? 대박", "티아라엔포 출국 축하함"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혜지기자 maeji@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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