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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클래스의 수업 "품격이 다르네" 높은 눈높이 교육 '대박'

승인 2013-05-12 18:30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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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클래스의 수업 "품격이 다르네" 높은 눈높이 교육 '대박'

상위 클래스의 수업 풍경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상위 클래스의 수업'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한 장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학생들이 책상 위에 책상과 의자를 2단으로 쌓고 수업을 듣는 모습이 담겨 있다. 교탁도 책상 위에 놓여 있고 선생님 역시 책상 위에 올라가 수업을 하는 모습이다.

그러나 이 게시물은 학생들의 장난으로 보인다. 선생님의 외양이 학생처럼 어려보일뿐 아니라 교탁 옆 학생이 버젓이 휴대전화를 만지고 있는 모습까지 포착됐기 때문.

'상위 클래스의 수업'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상위 클래스의 수업, 품격이 다른 교실이네", "상위 클래스의 수업 진정한 상위 클래스군", "상위 클래스의 수업 얼마나 지루했으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상위 클래스의 수업,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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