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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큐' 지석진 아내 공개, 최강 동안미모 "아내가 나를 더 사랑해"

승인 2013-05-26 15:21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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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큐' 지석진 아내 공개, 최강 동안미모 "아내가 나를 더 사랑해"

지석진이 8살 연하 아내를 공개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땡큐'에서는 배우 차인표, 염정아, 개그맨 지석진, 스타 셰프 강레오의 강원도 춘천 여행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지석진은 "나도 아내를 사랑하지만 아내가 나를 더 많이 사랑한다"라며 "아내가 모든 걸 나와 함께하려고 한다. 심지어 방에 있다 커피 타러 나갈 때도 따라오는 등 한시도 나와 떨어져있지 않으려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석진은 "결혼 14년차인데 아직도 손을 잡고 잔다. 아내가 나를 더 사랑한다"고 애정을 과시하며 아내의 사진을 공개했다.

지석진의 아내의 빼어난 동안 미모를 뽐냈고, 이를 본 염정아와 차인표는 "대박이다. 미성년자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지석진 아내 공개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석진 아내 공개 진짜 예쁘다", "지석진 아내 공개 정말 깜짝 놀랐네. 지석진 능력남", "지석진 아내 공개 아내가 지석진을 그렇게 사랑한다니 부럽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사진= 지석진 아내 공개, SBS '땡큐'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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