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과 박수진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27일 한 매체에 따르면 로이킴과 박수진은 4개월 째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 2월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에서 만난 이후 연인사이로 발전, 로이킴의 숙소가 있는 서울 삼성동 인근에서 데이트를 즐긴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특히 박수진은 로이킴보다 8살 연상으로 연예계에 새로운 연상연하 커플이 탄생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에 로이킴 소속사 측은 "사실을 확인 후 정확한 입장을 밝히겠다"고 밝혔으며, 박수진 측은 "로이킴과 사귄다는 이야기를 처음 들었다. 본인과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고 입장을 표했다.
로이킴 박수진 열애설을 접한 누리꾼들은 "두 사람도 8살 차이네", "박수진은 백지훈과 열애 중 아닌가?", "로이킴 박수진 열애설 진짜면 대박이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로이킴은 Mnet '슈퍼스타K4'의 우승자로 최근 정규 1집 '러브러브러브'를 내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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