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수도권지역본부(본부장 최병만)는 지난 5일 개성공단 입주업체에 납품하던 영세 유통업체들을 위해 물품구매대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K-water 수도권지역본부는 영세 기업들의 재고 물품을 구매하는 행사를 추진해 초코파이, 라면, 소시지 등 식품류와 생활용품 등 총 13개 품목을 사들였다.
최병만 본부장은 “개성공단 폐쇄로 어려움을 겪는 유통업체에 용기와 희망을 심어주는 기회가 됐다” 고 말했다.
과천=김형표기자 hp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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