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Y천연세제로 환경보호에 앞장서요.’
김포시하천살리기추진단(단장 윤순영)은 지난 8~9일 양일간 김포노인종합복지관 EM환경지킴이 회원 50여 명과 함께 EM발효액 및 EM비누만들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EM활용에 대한 이론교육을 실시한 후, 폐식용유를 이용해 만든 EM비누는 환경보호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에게 나누어줄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고선영 회원(80)은 “버려지는 쌀뜨물로 천연세제를 만들 수 있다니 잘 활용하면 집에서 쓰는 세제의 양을 많이 줄여 환경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M(Effective Micro-orgamism) 발효액이란 효모, 유산균 및 광합성균과 같이 사람에게 유익한 80여가지 유용미생물 활성액이다.
김포=양형찬기자 yang21c@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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