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평생학습센터(소장 박기원) 중봉도서관은 최근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가족독서운동 캠페인 을 통해 ‘책 읽는 가족’을 선정하고 인증서를 교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가족은 장기동에 거주하는 김준용씨(총 595권)와 사우동에 거주하는 백호연씨(총 521권) 가족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책 읽는 가족 선정을 통해 가족단위의 독서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도서관과 지역주민과의 교류를 통해 친숙한 도서관 이미지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김포=양형찬기자 yang21c@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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