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는 다음달 11일부터 15일까지 ‘여름방학 천문우주캠프’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 참가자들은 이곳에서 천체 망원경을 이용해 태양과 행정, 별 등을 관측하게 된다.
또한, 가변중력 기구를 이용해 이륙 시 중력가속도와 달 중력 등을 체험한다.
참가비는 1인당 2만원이며, 신청은 오는 17일까지 과천시 과학문화도시 홈페이지(sc.gccity.go.kr)에서 하면 된다.
과천=김형표 기자 hp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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