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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 해명, 학업 위해 다시 미국行? "아무것도 정해진 것 없다"

승인 2013-07-18 17:14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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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로이킴이 미국행에 대해 해명했다.

18일 CJ E&M의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로이킴이 미국 조지타운 대학교의 입학을 위해 8월 말 미국으로 떠난다는 이야기는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로이킴 측은 "미국 대학에서 학업을 잇는 문제와 이후 거취에 관해서 아무것도 정해진 것이 없다"며 "아직 조지타운 대학교의 휴학 연장 신청에 대한 결과 역시 나오지 않은 상태다"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로이킴이 '슈퍼스타K' 때문에 중단한 학업을 마치기 위해 가수활동을 접고, 9월 학기 입학을 위해 다음달 말 미국으로 출국한다고 보도했다.

로이킴 해명을 접한 누리꾼들은 "황당하겠다", "요즘 표절 논란도 있고 그러니까 가려고 한건가?', "로이킴 해명 들어도 뭐가 진실인지는...", "이 시점에 학업 문제까지 터지다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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