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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 걱정 없는 수영복 "넘치는 간지에 상어 더 꼬일듯"

승인 2013-07-24 16:46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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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상어 걱정 없는 수영복. 온라인 커뮤니티

상어 걱정 없는 수영복 "넘치는 간지에 상어 더 꼬일듯"

'상어 걱정 없는 수영복'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상어 걱정 없는 수영복'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사진 속 남성들은 마치 얼룩말 처럼 특이한 무늬가 있는 수영복을 입은 채 해변에 서 있다. 
 
이들이 이런 수영복을 착용하고 있는 이유는 따로 있다. 바로 상어 때문.
 
흰색 검정색 줄무늬가 있는 첫 번째 수영복들은 상어에게 맛없는 음식으로 보이거나 경고의 메시지를 주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으며, 밑에 있는 파란색, 하얀색이 섞인 디자인은 파도와 같은 느낌이 들어 투명하게 보일 수 있다고 한다. 
 
이 상어 걱정 없는 수영복은 호주의 한 대학교 연구진이 만든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상어 걱정 없는 수영복'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상어 걱정 없는 수영복, 아무리 그래도 디자인이 좀...", "상어 걱정 없는 수영복, 그래도 위험할 듯", "상어 걱정 없는 수영복, 어디서 파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사진=상어 걱정 없는 수영복.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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