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초신성의 멤버 윤학이 전역했다.
24일 윤학은 경기도 용인시 육군 3군사령부에서 전역식을 가졌다.
이날 전역식에는 초신성 멤버들과 1500여명의 팬이 참석했다.
윤학은 "비가 오는데 와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열심히 해서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하겠다"며 찾아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특히 그는 비를 맞고 있는 팬들의 모습을 보고 "천막을 치워달라. 팬들과 같이 비를 맞겠다"고 말해 팬들의 환호를 받기도 했다.
'초신성 윤학 전역'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제 초신성 제대로 볼 수 있는 거야?", "목 빠지게 기다렸다!", "앞으로 더 멋있는 모습 많이 보여줄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초신성 윤학 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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