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산 쓴 개구리, 나뭇잎을 꼭 붙잡고 비가 그치길… 누리꾼 관심 '집중'

우산 쓴 개구리 사진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지난 23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은 사진작가 펜크딕스 팔메가 인도네시아 젬버에 위치한 한 마을 정원에서 촬영한 '우산 쓴 개구리'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개구리가 한 발로 나뭇잎 줄기를 붙잡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비가 내리고 있는 상황이라 마치 개구리가 비를 피하기 위해 우산을 쓰고 있는 것 같아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우산 쓴 개구리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우산 쓰고 있는 것 같아요", "개구리도 비는 피해야지", "비가 그칠 때까지 기다리는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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