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경찰서(서장 고창경)는 지난 달 29일 김포시장 등 각 기관장 및 협력단체 등 40여 단체와 함께 업무협약식을 가진 데 이어 유영록 김포시장을 ‘제1호 착한운전자’로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김포서는 “법규위반이 없는 안전한 선진교통문화를 확립하고자 ‘착한운전 마일리지’가 시행됨에 따라 제1호 서약자로 유영록 시장을 초대 서약자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유영록 시장은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김포시청 전 직원이 적극 동참해 시민이 안전한 교통질서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고창경 서장은 “유영록 시장님의 ‘제1호 착한운전자’ 선정을 시작으로 전 시민이 착한운전 마일리지에 적극 동참, 자발적인 교통법규 준수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를 적극 홍보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양형찬기자 yang21c@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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