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 소녀 처음 구입한 복권, 무려 '17억' 당첨…"인생은 한방"

▲ 사진=연합뉴스(해당 기사와 무관)
 
17세 소녀 처음 구입한 복권, 무려 '17억' 당첨…"인생은 한방"
 
생에 처음으로 구입한 복권이 당첨된 17세 소녀의 사연이 공개되며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주간지 미러(Mirror)는 "생에 처음으로 복권을 구입한 17세 소녀 제인 파크(Jane Park)가 복권에 당첨됐다"며 "100만 파운드(한화 약 17억 원)의 당첨금을 수령하게 됐다"고 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제인 파크는 복권에 당첨돼 거액의 당첨금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봉사 활동을 지원하는 기구에서 비서로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17세 소녀 처음 구입한 복권 당첨 됐구나", "17세 소녀 처음 구입한 복권이 당첨이라니", "17세 소녀 처음 구입한 복권, 17억 당첨이라고? 대단하다", "될 사람은 된다", "당첨금을 받고도 계속 근무 중이구나. 멋있다", "17세 소녀 처음 구입한 복권 당첨 축하드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혜지기자 maeji@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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