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페루전 생중계로 '라디오스타' 결방, '투윅스' 한시간 지연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이하 '라디오스타')와 '구암 허준'이 결방된다.

 

14일 밤 11시 20분 방송 예정이었던 '라디오스타'와 8시 55분부터 방송되던 '구암 허준'은 같은날 오후 8시부터 열리는 '한국 vs 페루 국가대표 평가전' 생중계로 결방한다.

수목드라마 '투윅스'는 원래의 방송 시간보다 한 시간 늦은 밤 10시 55분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라디오스타'와 '구암 허준' 결방 대신 편성된 '대한민국 vs 페루 국가대표 평가전' 생중계가 끝난 후에는 밤 10시부터 'MBC 뉴스데스크'와 '투윅스'가 연이어 방송된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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