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윅스' 박하선, 얼음 주머니 두르고 부채질 해봐도…'땀 범벅'

배우 박하선이 얼음주머니로 더위를 이겨내는 사진을 공개했다.

박하선은 지난 14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투 윅스! 참 덥네요! 목에 '쿨링 수건'을 두르고 부채질을 하고 얼음주머니를 동원해도 땀 범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하선은 부채로 태양을 가리고 더운 표정으로 살짝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그는 목 주위에 얼음 주머니로 체온을 식혀주는 일명 '쿨링 수건'을 목에 두르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박하선 얼음 주머니'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하선 얼음주머니 두른 모습 보니 정말 더운가봐", "날씨도 더운데 고생이 많네요", "박하선 얼음 주머니 두른 모습 귀엽다", "투윅스 잘 보고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하선은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에서 서인혜 역으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고 있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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